기사 (852건) | 詩로여는아침 | 도민시론 | 호미곶 | 迎日臺 (영일대) | 등잔불 | 연합細評 | 돌고래 | 도민광장 | 포토에세이 | 도민春秋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의 제자리 조무근 나팔꽃은새벽 이슬 머금은우물가가 제자리 접시꽃은 흑갈색 장독 받친장독대가 제자... 단추단경 김시종 단추가 외줄을 타고 달랑거린다. 구조조정대상 사원처럼 위태롭다. 단추를 달아도 ... 밤에 쓰는 편지 1 김사인 그대로 하여저에게 이런 밤이 있습니다 오늘따라 비까지 내려오가는 사람들은 더 ... 아, 일곱 천사 김시종 윤 상병, 그대의 '수도꼭지 헤딩'이,세상을 이렇게도 슬픔의 늪으로... 바람에 대한 싱거운 짐작 권선희 손 흔드는건 바람이 아니라 꽃이야떠나는 것은 언제나 차갑거나 뜨겁지이러지도 저러지도 ... 짝사랑 Ⅱ 임동건 도도한 기품 그 자태 속 향기는 천상을 잇는 사슴의 빛깔이니 明月의 시샘이 ... 부모 임동건 동쪽 하늘을 밝혀주는 새벽 별 그 별이 부모님의 친구였다는 사실을 당신께서 ... 노을 임동건 삼돌네가 건낸 술잔에 취하고 갑순이가 보낸 연정(戀情)에 취해 서쪽하늘 물들... 부부(夫婦) 임동건 神이내린/선물일까 前生의/보은일까 수천억/인연 중에 이리고운/당신일까 애정... 푸른 밭 윤석홍 구름보다 더 높은 곳에꽃밭보다 더 아름다운푸른 육백마지기 배추밭잠깐씩 내비치는 도깨비... 자목련은 김시종 봄날 자목련이 붉게 피는건 우연이 아니다. 겨우네 내가 먹였던 오줌맥주를 마신 숙... 물외 임술랑 오는 길은 왼쪽 가는 길은 오른쪽왔던 길도 왼쪽 갈 길도 오른쪽저 길로 왔다가 ...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