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조무호)는 18일 관내 11개 견인업체를 방문해 운행중 신호준수, 과속금지, 역주행 금지 등 교통법규준수와 자동차번호판 가리는 행위 등 불법개조금지를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견인업체들의 과잉경쟁으로 도로를 역주행해 난폭운전하는 등 2차 사고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병행함을 고지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