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법인사업단 김우택 단장이 25일 대구대학교를 방문해 IT-Master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IT-Master는 KT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우수한 지역 IT인재 발굴을 위해 1992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장학생 선발제도.
　KT는 올해 대구대를 비롯한 대구권 7개 대학과 포항공대 등 경북권 10개 대학 등 총 17개 지역대학에서 2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IT-Master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1년 등록금의 50%를 KT로부터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