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340여명이 거주하는 지품면 소재지인 신안리 마을회관은 지난 2007년 10월 사업비 2억2860만원으로 588㎡ 대지에 건축면적 207㎡, 지상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난 8월 말 완공돼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신영철 신안리 이장은 “새로 건립된 마을회관은 주민들과의 대화와 화합의 장소로 사용돼 마을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안삼광 면장도 “마을회관의 현대식 건물 준공으로 신안리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주민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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