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과 영덕, 울진 등지 자연 송이가 대풍작이다. 포항 송라면 중산리 야산 7부능선 소나무 밑에서 갓머리에 솔잎을 덮어쓰고 가을바람에 불쑥 불쑥 갓머리를 내밀고 있는 송이를 캐는 아낙네의 손길이 마냥 바쁘다. /임성일기자 lsi@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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