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사무소(읍장 황세재)는 20일 오후 흥해재래시장에서 이동익 북구청장,이칠구·박경열 시의원을 비롯한 흥해지역기업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흥해읍사무소와 흥해지역제조업협의회(회장 이희만)주관으로 대형 점포 입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인을 격려하는 한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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