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풍각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풍각면 새마을협의회는 3일 풍각면 차산2리 최진우(75)씨 집에서 지붕보수를 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는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풍각면 부녀회는 2일 재활용품 수거로 모은 수익금 120만원으로 지역 경로당 30개소에 식탁과 간식을 제공하며 훈훈한 정을 전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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