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3일 구미시 광평동소재 광평오거리 등 2개소에서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펼쳤다.
지난 1일부터 3월31일(2개월간)까지 원할한 교차로 소통을 위한 교차로 내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을 밝혔다.
이정수 경비교통과장은 교차로 내 무질서한 얌체운전행위가 조기 근절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함을 당부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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