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관내 위험도로에 대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산 옥성면 등 위험도로 10개 장소에 대해 경광등 설치 및 도로변 가드레일과 가로수에 반사지를 부착했다.
이번 경광등 및 반사지 설치로 안개지역 및 야간시간대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후 추가적으로 해평, 산동, 장천, 도개 상대적으로 부족한시 외곽지대를 중심으로 위험구간 10여 개소에 대해 경광등 및 반사지를 추가적으로 설치할 계획에 있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8일 경찰서 2층 송정마루 회의실에서 각 과장, 경찰서 계(팀)장, 지구대장(파출소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경찰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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