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미경찰서는 교차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3월말까지 관내 106개 교차로에 대해 신호순서를 `직진후 좌회전’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그러나 좌회전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많거나 교차로 구조상 시행이 곤란한 교차로의 경우에는 제외하기로 했다.
시는 이러한 신호순서 변경에 따라 가로구간의 신호연동체계 또한 변동될 우려가 있으므로 신호연동화 구축작업을 동시에 추진해 교차로에서의 잦은 정지로 말이암은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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