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계자는 “직장취미클럽의 지속적인 상호방문과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특히 신경을 쓸 계획”이라면서 “올해에도 양 시·군간의 친선 교류협력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상주시와 고창군은 지난 1999년도에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 관심사항과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엔 학교와 민간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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