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후보 등 공단 근로자 상대 지지 호소
6·2 지방선거 공식운동 첫날인 20일 구미지역은 오전 5시부터 유세차를 앞세워 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아침인사를 출발로 본격적인 유세전에 들어갔다.
남유진 한나라당 구미시장 후보는 구미공단에 출근하는 근로자에게 지지를 부탁 하는 인사를 시작했고 광역의원, 시의원들은 무개차를 동원해 로고송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푸른색 물결인 한나라당 후보들의 유니폼과는 달리 무소속 후보는 모두 깨끗한 백색으로 통일됐고 친박연합(붉은색, 연록색) 미래연합 후보(백색) 등 갖가지 색의 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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