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만에 100% 달성
남유진<사진> 한나라당 구미시장후보자 후원회(회장 이순목)는 `후원금 모금에 들어간 지 약 일주일 만에 (5월13일 오후~5월20일 오전) 법정모금액 1억900만원 중 1억892만5550원을 모금해 모금액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의 일촌맺기처럼 `일만원맺기’ 후원금 모집운동을 벌여 온 후원회는 `모금에 동참한 인원이 모두 706명으로 1만원 후원금에 202명, 2만원 후원금에 52명, 10만원 후원금에 400여명 등 소액후원금 후원자가 많았다’고 했다.
짧은 모집기간 임에도 약 7일만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준 데 대해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는 `구미시민의 바람이 무엇인지를 한번 더 새겨 강한 경제, 더 큰 구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말했다.
이순목 후원회장은 남유진 후보의 홈페이지 (nam50.com)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법정선거비용의 50%에 해당하는 후원회 목표금액이 조기달성돼 후원회 모금활동이 조기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그는 아울러 남유진 후보를 향한 구미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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