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의 효 공연은 이제 매년 어버이날 즈음이면 열리는 연례 행사로 인식될 만큼 잘 알려진 인기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효 사상을 주제로 한 노래인 `회심곡’을 비롯해 `아리랑’ `양산도 타령’ 등 어버이 관객을 위한 친근한 프로그램들로 무대를 꾸미게 된다.
김영임과 함께 중앙국악관현악단, 김말애무용단, 국악 뮤지컬 배우 등 100여 명의 대규모 출연진이 등장하며, 김영임의 남편이기도 한 코미디언 이상해가 특별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문의 1566-0503.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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