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미 봉사단’봉사활동 다양
한전 군위지점(지점장 박영태)이 `고객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라는 슬로건으로 소규모 이동 봉사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전 군위지점 `기쁘미 봉사단’은 장날 이동봉사와 함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생필품 지원,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 고효율 조명기기 지원, 농번기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전기요금 민원 예방을 위해 사용량의 30%이상 변동 고객에 대한 `사용량 현장안내 제도’ 및 계기시험 신속처리제 시행, 주택용 누진요금제 홍보로 전기 요금에 대한 신뢰 확보 및 전기 사용 절약 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9월부터 고객에 대한 최고품질의 전력 공급을 위해 노후 인입선 정비공사, 노후 설비 보강 공사, 배전 자동화 설비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함께 복지 할인 확대로 현재 군위지역 주거용의 28.7%에 대해 할인혜택을 주고 있으며, 고객들의 전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전력뉴스’를 발행, 고객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군위/강정근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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