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국내 카누 최초 대학팀서 국가대표 배출
  • 경북도민일보
동국대, 국내 카누 최초 대학팀서 국가대표 배출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0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로부터 신광택 감독, 안현진, 강도형, 손동진 총장님, 김선호 선수 등.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카누부(감독 신광택)가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카누 국가대표팀에 3명이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거뒀다.
 동국대 카누부는 지난 8일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광저우아시안게임 최종 평가전에서 안현진(사회체육 3), 김선호(사회체육 2), 강도형(사회체육 2)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국내 카누 역사상 최초로 대학팀에서 3명이나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이다.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26일부터 60일간 카누 선진국인 헝가리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한다. 또 오는 8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카누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참가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국내 카누 카나디언 종목의 절대 강자인 안현진 선수는 “외국 전지훈련에서 기량을 더욱 높여 11월 아시안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