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주대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12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년간의 청소년 문화 존 시범에 참가한 우수동아리로 이번 대회에서 경북도지사상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경주대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지난 동계방학동안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추진하는 태권도 평화봉사단으로 선발돼 해외파견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밖에도 장애인의 날과 사회봉사자의 날 시범, 학내행사는 물론 경주청소년 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존 행사에 년 5-6회 주말을 이용해 시범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경주대 태권도 시범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해 경주대학교의 대외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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