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15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로 이뤄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장에 권영세<사진> 안동시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돼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의 우수성 홍보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권시장은 최근 경북사과의 우수성과 소비자 홍보로 청정지역 경북 명품사과를 알리기 위해 부산에서 개최된 홍보전에서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청정사과, 소비자가 찾는 고품질 사과를 생산해 국내 소비 향상과 해외수출을 적극 추진, 국제적 위상제고와 사과재배농가 소득안정 도모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동사과는 재배면적 2967ha로 국내 1위의 면적과 생산량 전국최대 으뜸을 자랑하고 있으며 2007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대통령상과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데다 한국식품연구원 연구결과 품질과 소비자 선호도를 결정하는 단단함과 당도, 비타민C 함량, 무게 등에서 국내 5대 사과주산지 제품 중에서도 매우 우수하다는 품질 공인을 받을 정도로 벌써부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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