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보건소(소장 신현두)가 경북도내 타시군보다 2주일 가량 빠른 다음달 6일부터 실시하는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에서 최초로 6세 미만 미취학아동을 대상자에 포함시키는 등 독감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군보건소 예방의약담당에 따르면 다음달 6일부터 1주일간 12개월~6세 미만 미취학 아동,13일부터 일반인으로 확대 실시하는 독감예방접종의 비용은 7500원이며 65세 이상 의료급여 1,2종도 대상자로 올해에는 백신생산량의 부족으로 물량확보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으나 접종 희망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물량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