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서 투입된 염수살포차량 7대가 6일 50㎝가 넘는 폭설로 꽁꽁 얼어붙은 포항항 항만진입도로 제설작업을 펼치면서 나흘째 눈속에 파묻힌 아스팔트 도로가 서서히 제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작 이같은 제설작비가 투입됐으면 항만 물류기능이 빨리 회복, 피해를 덜 수 있었다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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