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박원서)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반딧불이천문대 가족천문캠프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천문캠프’라는 주제로 반딧불이생태공원내 천문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총 2회에 걸쳐 천문캠프를 운영, 초등학교 이상 가족단위 체험객 16팀(64명)이 참여, 호응을 받았다.
최지현 선생님의 지도로 진행된 이번 천문캠프는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별자리 관찰, 천체투영실 관람, 앙부일구 만들기 등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됐다.
박 소장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고려해 앞으로 지속적인 캠프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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