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군내 각 학교 운영위원회 및 어머니회와 학부모 친환경농업인 영양사 조리사 음식업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의 주제는 우리 밥상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현대 패스트푸드에 대한 경각심 등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급식을 통한 식생활 교육 및 유기농업활성화 전략에 성공한 인천시 및 일본 이마바리시의 사례를 청송군이 중점 실시하는 로컬푸드사업에 대해 경북 FTA특별위원회 최양부 위원장과 일본의 인천시 친환경무상급식지원 김정택 단장등의 사례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정호기자lj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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