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시정새마을과 직원 24명은 지난 19일 천북면 갈곡리 소재 아동사회복지시설인 `대자원’을 방문해 목욕봉사와 청소, 빨래 등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귤, 사과,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으며 직접 준비한 고무장갑과 청소도구로 봉사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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