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남은 18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69kg급 결승에서 김춘식(국군체육부대)을 접전 끝에 2-1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2011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해 이번 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한 전영남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한국복싱의 간판이다.
올해 포항시체육회에 입단해 치른 첫 대회부터 정상에 올라 앞으로 각종 국제·국내대회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최만수기자 man@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