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 직원이 산불 취약지 순환근무를 실시하고, 산불 감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감시초소 면적을 확대하는 한편, 인화물질 소지시 입산통제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관내 주요 산림 정상부(13개소)에 감시탑을 확대 설치, 공중·지상간 입체적인 감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광수 농림과장은 “지난 3월 포항시 흥해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등 초대형 재난으로 산림이 많이 황폐화됐다”면서 “더이상의 재난이 없도록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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