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일자리 만남의 장'행사 모습.
`일자리 만남의 장’행사 마련
18개 업체 68명 구직 `성과’
상주시는 지난 25일 시민체육관에서 `일자리 만남의 장’행사를 마련, 구직희망자에게 취업기회 제공 및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주)케이엔에스, 세기산업(주), 한라식품 관내 기업체 및 사회복지법인 등 대표 28명과 구직희망자 300여명이 참여해 기업체와 구직자간의 면접을 실시 18개업체에서 68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구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구직자에게 이력서사진 무료촬영, 직업심리검사, 건강체크 부스, 일자리 지원사업 관련기관(상주캠퍼스 산학협력단, 다문화지원센터, 담향복지재단)의 전시 및 시식으로 흥미로운 만남의 장 분위기가 만들어 지기도 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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