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한 달간이며, 남구주민이면 누구나 1인당 2점 이내로 공모가능하다. 접수는 구청 3층 위생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남구 이천로 51), 이메일(cha12062001@korea.kr)로 가능하다. 대명복개천 역사·문화적 내용을 함축한 표현으로 남구 대표적인 먹을거리 골목임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이면 된다.
당선작은 다음달 22일 구청 홈페이지(http://www.nam.daegu.kr/)를 통해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위생과(053-664-2761, 2767)로 문의 하면 된다.
조용문 위생과장은 “대명복개천 회타운을 잘 알릴 수 있는 이번 명칭공모에 주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담은 이름이 많이 공모되어 간판개선 등 환경개선사업과 함께 새로운 먹거리타운으로 탄생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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