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음달 20일 준공목표로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22일 착공한다.
20일 포항지사에 따르면 연일지구, 기북지구, 성계지구, 흥안지구, 내평지구 등 5곳의 경지정리지역(농업진흥지역)을 대상으로 영농 기계화가 용이하도록 경작로를 개발하고, 체계적인 도로망 확보를 위해 각각 1㎞씩 총 5㎞에 달하는 비포장 농로 확포장 공사를 이달 21일 착공, 다음달 20일 완공할 예정이라는 것.
이 사업이 준공되면 앞으로 경작 및 농산물 생산성향상 등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진기자 d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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