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5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어음부도율은 0.26%를 기록,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부도금액은 113억2000만원으로 전달(106억원) 대비 7억2000만원, 교환금액은 4조3000억원으로 전달(4조1000억원) 대비 2000억원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로 대구가 0.35%로 전월보다 0.13%p 상승한 반면 경북은 0.07%로 전월보다 0.04%p 하락했다.
/김재봉기자 kj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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