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마하이주민센터 “심리적 안정감 높여”
구미 마하이주민센터(센터장 박재수)는 구미불교전통사찰협의회 주최로 이주노동자 동거부부 8쌍에 대해 결혼생활의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감 향상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지난 18일 구미역사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합동결혼식에 김영일 김천의료원장이 주례를, 박재수 마하이주민센터장과 부인 최윤희 구미1대교수가 대리부모로 참석했고, 경북도의회 전인철 의원과 구미시청 이홍희 경제통상국장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한복을 입고 결혼식을 올린 방글라데시 압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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