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청이 지난 20일 대구 YWCA(회장 정영애) 4층에서 `아나바다 민들레 장터’(&중고변신 업사이클링) 개소식을 가졌다.
대구 YWCA 아나바다 민들레 장터 마을기업은 지난 3월, 지역의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국시비 1차년도 5000만원, 2차년도 3000만원(1개 업체에 총 8000만원)을 지원받아,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6~12월까지 남구 거주자 우선 대상으로 상시 신규 고용 일자리창출 역할과 남구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남구지역자활센터 실버리아 세탁소,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레인보우 참·시루 공동체, 남구시니어클럽 동네cafe `old & new’사업과 함께 새로운 마을기업 사업을 추진한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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