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일주도로변 낙석 방치`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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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일주도로변 낙석 방치`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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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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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확보 안되는 급커브길 대형사고 우려
 
 
 
 지난 장마 강풍과 폭우로 일주도로변에 떨어진 바위가 수십일째 방치되고 있어 교통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크다.
 울릉읍 사동  옥천농원 옆(일명 물래치기) 급커브길 옆에는 수십일 전에 떨어진 돌이 그대로 방치된 채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낙석 밑에는 통신선로의 맨홀이 무너져 있어  울릉도 의 큰 보물인 양  안전지주봉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
 관광성수기에 하루에도 여러 수백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는 일주도변에, 그것도 급커브 도로에 낙석이 방치돼 있어 운전자들의 원성이 높아만가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자칫 대형사고의 위험마저 도사리고 있지만 관계 기관은 뒷짐만 지고 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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