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일본식 가옥, 역사문화 체험장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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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일본식 가옥, 역사문화 체험장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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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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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도동리에 있는 일본식 가옥(등록문화재 235호)이 울릉도와 독도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문화재청으로부터 이 가옥 관리를 위임받은 문화유산국민신탁은 28일 오후 3시30분 울릉도 현지에서 이 가옥을 개조한 `울릉 역사문화체험센터’개관식을 갖는다.
 국민신탁은 앞으로 울릉도ㆍ독도와 관련한 근현대사와 문화유산, 가옥문화, 남획으로 사라진 강치(독도 바다사자) 등과 관련된 자료를 소개하는 상설전시장은 물론 1950~60년대 울릉도ㆍ독도 관련 `문화영화’도 소개하는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27일 말했다.
 국민신탁은 2008년 8월11일 가옥 관리단체로 지정된 이후 지난 2년여 동안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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