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6·25 전사자 유해발굴단은 27일 영천 호국원에서 영천 등 낙동강 전투 주무대인 7개 지역에서 발굴한 전사자 유해 110위의 합동 영결식을 거행했다. 이번 영결식은 정연봉 50사단장과 황상조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영결식은 경과보고와 헌시 낭독, 헌화 및 분향, 유해 운구 순으로 진행됐다.
/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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