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주년 교정의 날을 맞이해 경북북부제 1교도소를 비롯 경주교도소 등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24~27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1社1友(1기업체 1수형자 채용)결연기업’ 등 5개업체가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를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실시한다.
경주교도소는 경주소상공인지원센터 등에서 취업·창업컨설팅, 신용회복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및 창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취업 성공패키지 지원 사업에 추천된 출소자들중 본행사를 통해 취업하게되면 고용보험법에의해 시행되는 관련 보조금 100만원의 취업 성공수당과 출소자를 채용하는 기업체는 년 650만원의 고용촉진 지원금의 혜택을 받게된다.
/이정호기자 ljh@hidomin.com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