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회장 정원택)는 지난 27일 2011년 임시총회를 개최해 2012년도 신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에 손석재, 상임부회장 김용민, 내무부회장 김현수, 외무무회장 이상곤, 선임 감사 권재환, 후임 감사 공상용 등 모두 99%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손석재 회장 당선자는 “2012년 포항향토청년회 33주년을 맞이해 `늘 처음처럼 행동하는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최고의 애향단체를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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