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공무원들의 사기 양양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는 10월 친절공무원에 산림녹지과 임정옥(44·사진)씨가 선발됐다.
10월 친절공무원인 임씨는 산림녹지과 산림보호담당에 근무하면서 산불방지대책본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대중홍보와 각종 교육과 회의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및 우량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열정적으로 근무해 왔다.
임씨는 지난 1995년 2월 녹지직9급으로 공무원을 시작해 지난2009년 12월 산림유공자 표창(산림청장)을 수상했으며 2005년 경상북도 이의근지사로부터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공무원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람녹지과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원기자 lh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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