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엑스포에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김공가)는 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 문화엑스포 발전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문화엑스포 발전성금 기탁에서 김공가 회장은 “캄보디아 앙코르에서 내년 1월 9일까지 펼쳐지는 `2006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문화축제를 높이 평가하고 앙코르 행사를 계기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세계속에 자리잡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이번 앙코르 개최는 경주의 전통문화 수출 1호의 빛나는 기록을 세운 것이라며 거듭 축하했다.
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 3000여 회원사들은 지난해 전북 수해때 1000만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전한 것을 비롯, 해마다 재난을 당한 이웃 자치단체와 불우이웃에 많은 성금을 기탁해 지역발전과 사회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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