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주상복합 아파트 `파크 더 스타’ 공개
12일부터 분양 실시
화성산업은 오는 12일부터 수성구 범어동 범어시민공원 인근 부지에 건설되는 `화성 파크 더 스타’의 분양을 시작한다. 주상복합아파트로 44형, 48형, 56형, 65형으로 구성돼 298세대가 들어선다.
`화성 파크 더 스타’는 범어시민공원과 가까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일대는 MBC 문화센터가 위치해 문화의 중심지로, 또 금융·증권업체가 위치해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지하철 2호선 범어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범어 화성파크 더 스타’는 음성인식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돼 가정내 조명, 가스밸브, 보일러 난방, 디지털 도어록 등을 음성 및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다. 특히 대구에서 처음으로 음성인식제어 주방TV폰이 설치된다.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이 도입된다.
또 `화성 파크 더 스타’는 지하3층~지상4층까지 운동시설, 쇼핑시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주민공동시설 등이 들어서 편리한 생활여건이 갖춰질 전망이다.
평당 분양가격은 1300~1400만원대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문의 053)761-9700
/조현배기자 jhb@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