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0월1일 동 행사를 계기로 의성초등학교, 의성고등학교 등 지역 내 군부대에 까지 안보강연 요청이 있었으며 지난 11월 중 11개 안보협의 단체 회장단이 모여 안보협의회를 구성했다. 또한 관내 11개 안보협의 단체는 납북자 인권문제를 지역 내 전파·확산하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군민 안보의식 강화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안보협의회 강연 뿐만 아니라 유명 강사를 초청,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안보의식 등을 함양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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