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0시께 안동시 옥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50)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주차된 B(41·여)씨의 승용차 등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01%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개인택시를 몰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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