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스토리텔링 발굴 및 지역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해 지역을 소재로 한 `경상별곡’콘텐츠 드라마를 대구MBC와 제작한다.
이 드라마는 지역의 다양한 설화, 전설, 인물 등에서 스토리를 발굴해 3년간 경북도 23개 시 군, 총46편이 제작된다.
군은 지난해 방영한 십이령 보부상 옛길과 조선시대 풍수지리예언가였던 격암 남사고 선생 2편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에는 고초령 보부상 옛길과 산 전체 여러 돌구멍에서 아지랑이가 올라와 그 경치가 일색이라는 남수산 일화 2편을 제작할 계획이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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