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 `빛깔찬 고춧가루’가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국디자인대상에서 포장디자인 대상을 수상해 지난 20일 코리아디자인센터 본관에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디자인경영대상은 디자인경영 마인드의 확산과 산업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해 이를 통한 디자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대상은 (주)삼성물산, 최우수상에 KTF, 우수상은 (주)코메론과 영양군이 각각 수상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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