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일)는 4일 울진국유림관리소 청사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학교를 대상으로 제67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지속되는 녹색성장을 위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주민에게 소나무 등 16개 수종 1만3000여본을 묘목을 1인당 수종별 1본씩 총 10본까지 나눠줬다.
또한, 지역 소재 초 중 고등학교는 내나무갖기 캠페인 추진을 위해 신청한 소나무 등 수종을 해당 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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