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 총장실에서 도정기총장과 사회체육계열교수들이 2012 한국컬링국가대표(주니어) 선수들과 함께 세계 정상을 향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 사회체육계열 재학생 및 졸업생이 `2012년 컬링 국가대표’(남·여)의 선발인원인 10명중 절반인 5명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2012 한국컬링국가대표 선발전(의정부)에서 이 대학의 학생인 오은수(20·2년)씨와 김민정(30·2년), 김경애(19·1년), 김선영(19·1년)씨 그리고 졸업생 성세현(22·2010졸업)씨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이날 주니어국가대표전에 1학년인 김경애·김선영씨가 숭실대를 접전 끝에 눌러 한국컬링국가대표와 한국주니어컬링국가대표에 동시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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