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 주석과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합의하고 탈북자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서도 계속 협력키로 했다.
두 정상은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개시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일부 민감분야에서 신중함과 지혜를 발휘, 한중 FTA가 양국 경제관계를 한 차원 높은 관계로 도약시킬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과 후 주석,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3국 정상회의를 열어 향후 북한의 추가 도발 방지와 북한 문제와 관련한 대처에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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