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48% 만 “노인에게 자리 양보”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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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8% 만 “노인에게 자리 양보”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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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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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대중교통 이용 설문

 대중교통 안에서 노인에게 당연히 자리를 양보한다는 대학생이 10명중 5명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대학생 2204명을 대상으로 `공경심과 아르바이트’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평소 대중교통 안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양보한다’는 응답은 48.1%에 그쳤다.

 35.9%는 `많이 불편할 때는 그냥 앉아있는다’고 했고 14.1%는 `많이 불편해 보이는 노인에게만 양보한다’고 했다.
 `모른 척 한다’는 1.6%, `절대 양보 안한다’는 0.3%였다.
 대학생들은 가장 많이 보고 배우는 어른으로 53.8%가 부모님을 꼽았고 은사(12.4%), 사회 유명 인사(10.5%), 선후배(6.5%), 역사적 위인(4.1%) 등이 뒤를 이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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