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가요 등 다양한 무대 마련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제19회 달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권유진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합창’을 실현하기 위해 클래식에서 가요까지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아름다운 화음은 물론 생동감 있는 안무와 악기연주 등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합창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달서구립합창단은 달서구에 소속돼 있는 순수 아마추어합창단으로 1991에 창단됐다. 18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각종 합창제, 월광수변공원 개장기념 공원음악회, 제1회 전국환경노래합창경연대회 동상 수상 등 5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첨단문화회관(053-667-5735)로 문의하면 된다.
/이부용기자 queen1231@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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