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몸이 불편한 70대 친부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행을 일삼아 온 J씨(45)를 존속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J씨 부친은 친척집과 요양원으로 피신해 숨어 지내면서 술취한 아들에 대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J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웃 주민에게 까지 욕설과 폭행을 일삼아온 전형적 주취폭력범으로 확인됐다. /박기범기자 pk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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