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의원간 돈봉투 살포 의혹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5일 예천군의회 의장단 선거 하루전에 A의원이 B의원에게 돈봉투를 전달 했다는 의혹과, A의원의 자필 서한문 으로 추정되는 문서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돈봉투 관련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 되고 있다.
지난 5대 예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6대 전반기 의장단에 관한 의혹이 제기 돼 전방위 적인 수사 확대가 불가피 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기범기자 pkb@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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